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바체스 공화국 (문단 편집) == 개요 ==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국가. 수도는 론(Ron). 사용되는 화폐 단위는 '고블룬'. 대륙 남쪽 중앙에 위치한 조개반도(Seashell Paninsula)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동쪽의 카투나 산맥(Katuna Mts., 남부 드라켄즈 산맥의 일부)이 해안을 둘러싸는 형태라서 지리적 접근이 좋지 않아 해운업은 그다지 발달하지 못했고, 남부임에도 서늘한 여름과 혹독한 겨울을 가졌으며, 국토의 대부분이 '니들그래스(Needle Grass)'가 두서없이 자라난 [[스텝(지리)|스텝]]형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문간 항쟁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명으로는 ''''초원의 나라'''', ''''투쟁의 나라''''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나라 전체가 싸움이나 살인에 굉장히 관대하다. 결투 시 최소한의 규정(결투하는 사람들이 각자 입회인을 세울 것)만 지키면 결투하다 사람을 죽여도 처벌받지 않으며, 가문간에 항쟁이 벌어졌을 때는 애들까지 싹 죽여도 누구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 별로 잘 사는 것도 아닌 영주 가문이 농부의 몇배 대접을 받는 직업군인(사병)을 200이나 데리고 있으며, 잘 나가는 가문(진네만 가문 전성기)은 천명도 넘게 데리고 있다. 그것도 선제후도 아닌 영주가. 열두살 어린이인 보리스조차 항쟁이 일어나자 갑옷을 입고 칼을 들며(물론 실전 병력으로 투입되는 건 아니라 보호용이지만), 자연스럽게 죽음을 각오한다. 사실 좋게 말하면 투쟁의 나라지만 나쁘게 말하면 개판이다.] 현 국가 지도자는 종신 통령인 [[칸 통령|이반 '치프 일렉터' 칸]](Ivan 'Chief Elector' Khan).[* 투표권을 지닌 선제후가 되면 성 앞에 일렉터만 붙고, 통령이 되는 경우 우두머리를 의미하는 치프 일렉터로 바뀐다. 참고로 종신통령이라는 설정은 신판으로 나오면서 설정이 살짝 바뀐 케이스다. 초기에는 통력직은 명목상으로는 임기가 정해져 있는 자리였으나, 트라바체스의 특성 상 민주 공화정이 아니라 귀족제 군주정에 가까웠고 이 동네는 정권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지 않는 이상 통령이 생전에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는 일이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그냥 암묵적으로 종신제가 되어버렸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이후 카카페판에서는 선제후와 통령은 아예 종신직이라고 못 박아놨다. 그래도 가끔씩은 권력 싸움으로 통령을 폐위시키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었다고 추정된다.] 1부 윈터러의 주인공인 [[보리스 진네만]]과 그의 형 [[예프넨 진네만]]의 모국.[* 두 형제는 진네만 가문의 영지이기도 한 '롱고르드' 출신이다. 수도인 론과는 상당히 떨어져있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